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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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름민별
2017. 3.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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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아리아 대륙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들을 수 없는 음악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언어가!
이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것도 앳된 목소리로!
궁의 정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노래는 어느 7살 정도 되어 보이는 꼬마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여자아이? 남자아이?
구분 할 수 없는 아름다움...
동글동글한 얼굴에 동글동글한 눈...
오똑한 코...
빨간 입술...
중성적인 귀여움을 가진 아이였다.
너무 너무 귀엽게 생긴 서농동퀵서비스 동천동퀵, 상현동오토바이퀵 성복동다마스퀵 그 아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의 정체는 바로 7년전 새로운 황자의 등장을 꺼려한 귀족들에게 의해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린 아이.
총명한 눈을 가진 그 아이의 이름은 카리아.
그의 이름은 케니안 제국의 삼 황자 카리아 타니스 였다.
아니, 한국에서 죽은 가수 지망생 한강수!!!
교통사고로 죽은 그가 여기에 전생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7살로 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끝없는 어둠으로 떨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제국의 삼 황자가 되어 있었다.
기분 더러워 하고 있는데 어느새 아기의 몸이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언어와 온통 서양의 얼굴!
그나마 서농동퀵서비스 동천동퀵, 상현동오토바이퀵 성복동다마스퀵 언어능력이 좋아 4살 때부터 말이 가능해서 그렇지 보통 사람이었으면 답답해서 뒤졌을 것이다.
너무너무 판타지 같은 이일을 받아 드리고 그냥 조용히(?) 살고 있는 카리아 였다.
그래도 노래가 좋아 자칭 음유시인 이라고 하고 많은 시녀, 시종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